Column

홍정욱씨, 경제신문 인수 작업 '삐걱' 

자본금 5억원짜리로 1백억대 내외경제신문 인수 나서...무슨돈으로사나 고개 '갸우뚱' 

한만선 hanms@joongang.co.kr
영화배우 남궁원씨의 아들 홍정욱씨가 내외경제 인수에 나섰다가 갑작스레 이를 보류키로 한 것으로 알려져 그 배경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하버드 대학 졸업생’ ‘명문가 자제와의 결혼’ 등으로 화제를 모은 영화배우 남궁원씨의 아들 홍정욱씨가 내외경제신문 인수에 나선 배경을 둘러싸고 여러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언론사 경영 경험이 없는 홍씨가 국내 석간 경제신문을 인수하러 나선 이유가 석연치 않은데다, 그의 자금력이 불분명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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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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