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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美 AOL社 ‘적과의 동침’ 결별 수순 

‘종이 호랑이’ 신세였던 테드 터너 AOL 부회장, “실적 부진에 책임 있는 케이스 회장 물러나야” 

외부기고자 심상복 중앙일보 뉴욕특파원 simsb@joongang.co.kr
스티브 케이스AOL 회장.테드 터너 부회장.“이번 합병은 첫 사랑의 그 짜릿한 기분이다.”

2000년 초 CNN 설립자 테드 터너(64)는 자신의 회사를 스티브 케이스(44) 회장의 아메리카 온라인(AOL)에 넘기면서 이렇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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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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