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와인에 식상한 사람들은 먹다 남은 와인으로 칵테일을 만들어 마시는 것도 좋다.일상의 와인에 식상해 있다면, 무언가 색다른 분위기 연출을 원한다면, 그리고 부담 없이 마시고 싶다면 나만의 와인 칵테일을 시도해 보자. 와인 우상론자들에게는 탐탁지 않은 소리겠지만 전혀 신경 쓸 필요는 없다.
어떤 날은 포식을 하고, 어떤 날은 가볍게 햄버거 한 개로 점심을 떼우고 싶을 때도 있는 법. 와인도 즐거운 인생을 위한 음료로서 때와 장소 그리고 상황에 따라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다. 이번 호에서는 소량의 재료와 어설픈(?) 작업만으로 가능한 즐거운 와인 칵테일을 소개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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