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댕, '카미유 클로델의 얼굴과 피에르 드 위상의 왼손', 1900년께.로댕, '챙이 없는 모자를 쓴 카미유 클로델', 1911년모델을 서고 있는 카미유 클로델‘아무 것도 할 수 없어서 또 편지를 씁니다. … 당신이 여기 있다고 생각하고 싶어 아무 것도 입지 않은 채 누워 있습니다. 하지만 눈을 뜨면 모든 것이 변해 버립니다. 제발 부탁입니다. 더 이상 저를 속이지 말아 주세요.'
카미유 클로델이 로댕에게 보낸 편지 구절이다. 예술가의 사랑을 가장 인상적으로 세인들의 뇌리에 새겨준 카미유와 로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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