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z Life

Home>이코노미스트>Biz Life
664호 (2002.11.20) [0]목차보기
기사 제보|편집장에게 한마디 | 체험구독신청

불임 원인 남편쪽 많다 

50% 이상 남성쪽에 문제 

외부기고자 조성완 명동이윤수비교기과 공동원장
글자크기글자크게글자작게|프린트
페이스북트위터
부부가 이른 아침부터 병원을 방문했다. 부인은 초조한 모습이고 남편은 뭔가 불만이 가득한 얼굴이었다. 서둘러 접수를 하고 진료실에 들어서자 부인이 어렵게 말문을 연다.



“결혼한 지 3년이 지났는데 아기가 없어서요. 저는 산부인과에서 여러 검사를 했는데 이상이 없다고, 남편도 검사해 보라고 해서….” 남편의 눈치를 보느라 말끝을 흐렸다. 그제서야 부인을 원망 섞인 눈으로 보던 남편도 한마디 했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페이스북트위터
콘텐트 구매안내 목록보기
1583호 (2021.05.03)
목차보기
지난호 보기
  • 금주의 베스트 기사
이전 1 /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