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러스트 김회룡날씨가 영하로 뚝 떨어졌다. 땅은 얼기 시작했다. 한 번 언 땅은 내년 봄까지 풀리지 않는다. 뿌리는 살아 있고 성장은 중단했으니 풀에 힘이 있을 리가 없다. 여름처럼 두꺼운 양탄자 같은 필드가 아니라 아스팔트에 지푸라기를 뿌려 놓은 상황이라고 봐도 된다.
지난주에 이어 ‘겨울철 골프에서 무너지는 스윙’ 중에 이번에는 어프로치 플레이를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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