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대학가에서는 취업난이 빚어낸 새로운 현상을 목격할 수 있다. 취업 준비생 뿐 아니라 창업 준비생이 생겨나는가 하면 창업 동아리 수도 늘어났다. 아울러 각종 창업 강좌나 박람회장에도 사람이 북적인다.
청년 창업자들에게는 도전과 패기라는 자산이 있지만 자금·사회 경력 부족으로 인맥이 제한돼 있다는 단점이 있다. 이 때문에 이들은 업종 선택부터 위치 선정·개설 준비에 이르기까지 신중을 기해야 한다. 총각·처녀 사장님을 꿈꾸는 이들이 유념해야 할 포인트 몇 가지를 짚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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