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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맥·영업력 키울 수 있는 8가지 업종 

장기적 배움의 기회로 만들어야… 사회경험 부족은 전문 강좌로 보충 

외부기고자 이경희 한국창업전략연구소장
최근 대학가에서는 취업난이 빚어낸 새로운 현상을 목격할 수 있다. 취업 준비생 뿐 아니라 창업 준비생이 생겨나는가 하면 창업 동아리 수도 늘어났다. 아울러 각종 창업 강좌나 박람회장에도 사람이 북적인다.



청년 창업자들에게는 도전과 패기라는 자산이 있지만 자금·사회 경력 부족으로 인맥이 제한돼 있다는 단점이 있다. 이 때문에 이들은 업종 선택부터 위치 선정·개설 준비에 이르기까지 신중을 기해야 한다. 총각·처녀 사장님을 꿈꾸는 이들이 유념해야 할 포인트 몇 가지를 짚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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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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