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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각 사장 경영 키워드]교과서에 나오는 말, 이제 보니 놓칠 게 없다 

20대 총각 사장들의 以心傳心…이건 꼭 지킨다 

김윤경 cinnamon@joongang.co.kr
김성남 아이스베리 사장과 심재호 장수식당 사장은 20대 후반의 나이에 몸소 밑바닥 일부터 해야 하는 음식 사업에 뛰어들어 열심히 해 나가고 있다는 점에서 공통분모를 가진다.



두 사람은 모두 “교과서적인 얘기가 식상해 보여도 다 진리더라”며 입을 모았다. 이들이 강조하는 경영 키워드 3선을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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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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