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ey

[한국의 프라이빗뱅커를 찾아서(7)]야생화 전시에 중매장이까지 바쁘다 바빠! 

‘국제 계산기’ 자임하는 김희철 외환은행 PB사업부장 

외부기고자 노혜령 이코노미스트 객원기자 geekporter@hanmail.net
김희철 외환은행 PB사업부장야생화 전시회·웨딩 뱅크·주기적 재테크 진단? 외환은행 PB사업부 김희철 부장이 부자 고객들을 위해 만들었던 서비스 ‘작품’ 명단 중 일부다. 정말 은행이 별걸 다 하는 시대다.



부자들을 잡기 위한 은행의 서비스 전쟁이 한창인 요즘에는 그렇게 낯선 광경만도 아니긴 하다. 그런데 김부장이 이 서비스를 ‘고안’했던 때는 요즘이 아니다. 1990년대 후반이다. 아직 은행들이 부자 마케팅의 개념을 본격적으로 도입하기 이전이었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1583호 (2021.05.03)
목차보기
  • 금주의 베스트 기사
이전 1 /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