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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어떻게 최고 세일즈맨이 됐을까?]국내 자동차/김영필 현대자동차 최연소 판매왕  

“새벽에 출근하고 가장 늦게 퇴근한다” 

한만선 hanms@joongang.co.kr
김영필 현대자동차 최연소 판매왕현대자동차 최연소 판매왕 후보에 오른 청주용암지점 김영필(29) 대리. 그는 지난 1996년 고졸로 현대자동차에 최연소로 입사, 2년을 앞당겨 98년 주임으로 승진했다. 2000년에는 대리로 승진하는 등 입사동기들 중에서 단연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그는 지난 1월부터 11월 말까지 2백48대를 팔았다. 한달 평균 20대 이상을 판 셈이다. 보통 자동차 영업사원이 한달에 10대를 팔면 많이 판다는 평가를 받는다. 더욱이 그는 서울과 수도권이 아닌 충북에서 근무하면서 이같은 실적을 올려, 현대차 본사에서도 주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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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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