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umn

부실했던 의류업체 속속 ‘정상화 선언’ 

세계물산·신성통상·쌍방울 등 M&A 통해 새 주인 맞아… 새 브랜드도 출시하며 새해 돌풍 예고 

외부기고자 강동호 서울경제기자 eastern@sed.co.kr
부실했던 유명 의류업체들이 M&A 바람을 타고 속속 새 주인을 찾아가고 있다.IMF를 전후해 연쇄 부도의 늪속으로 빠져들었던 의류업체들이 힘찬 부활의 날개짓을 하고 있다.



법정관리나 화의에 들어갔던 의류업체들이 최근 인수·합병(M&A)을 통해 부실을 털고 속속 정상화의 길로 들어서고 있는 것. 새 주인을 맞은 업체들은 새 브랜드를 출시하는 등 경영 정상화에 박차를 가해 2003년 새해에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겠다는 각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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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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