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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울에 직장잃은 직원들 “막막하고 답답하다” 

 

외부기고자 문병선 머니투데이 기자 sunstock@nate.com
증권업계 최초로 증권면허 자진반납(자진청산)을 결정한 건설증권의 분위기는 예상과는 달리 의외로 담담했다.



일부 팀장급 직원들이 사무실 한쪽에 모여 대책을 논의하고 있었지만 복사, 서류 작성 등 여느 때처럼 정상 업무가 진행되고 있었다. 그러나 몇몇 직원들은 평온한 겉모양과는 달리 인터뷰에서 착잡함과 막막함을 숨기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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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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