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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현 동양그룹 회장, 악재 겹쳤던 2002년 

올해는 뭔가 보여 줄 것 

이석호 lukoo@econopia.com
현재현 동양그룹 회장현재현 동양그룹 회장이 암중모색(暗中摸索)에 들어갔다. 다사다난했던 2002년을 보내고 올해는 돈버는 사업을 찾겠다는 생각이다.현회장은 2001년 동양제과·온미디어 등 엔터테인먼트 부문이 오리온그룹으로 독립하면서 금융을 중심으로 시멘트·종합상사 등 동양그룹의 주력 업종들을 진두지휘했다.



하지만 2001년 이후 금융업과 종합상사의 영업환경이 나빠지고, 계열사들이 업계 선두권에 진입하지 못하면서 현회장의 동양그룹은 기대와 달리 큰 성과를 올리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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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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