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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류업체 부활 이끈 주인공들  

백영배 나산 사장·박성철 신원 회장,'버려야 산다'강조 

백영배사장, 박성철 회장부활하는 기업에는 으레 주목받는 경영인들이 있기 마련이다. 최근의 의류업체 부활에서 가장 눈에 띄는 사람은 백영배 나산 사장과 박성철 신원 회장이다.



백사장은 대기업 전문 경영인에서 부실 기업의 법정관리인으로 변신한 케이스. 지난 99년 부임한 백사장은 이전까지만 해도 동양나일론 사장, 효성물산 부회장 등을 거치면서 승진가도를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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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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