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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혁신으로 미래 대비하겠다”  

김승연 대생 경영 참여 정상화 앞당길 터, 유상부 경영혁신 주력, 박용오 비즈니스 모델 재정립… 중견그룹 총수 신년사 주요 내용 

한만선 hanms@joongang.co.kr
김승연 한화 회장유상부 포스코 회장박용오 두산 회장대한생명 인수로 그룹 위상이 재계 5위권에 육박하고 있는 한화와 세계 최고철강기업 포스코, 한중 인수로 주력사업을 주류에서 중공업으로 바꾼 두산 등 지난해 많은 변화를 겪은 중견그룹의 총수들은 올해 신년사에서 경영혁신을 강조했다.



김승연 한화 회장은 “한화와 대한생명은 상생과 공존을 바탕으로 한 제2의 창업을 염원하는 가운데, 새로운 한화, 새로운 대한생명의 모습으로 탈바꿈하기 위한 뉴 비전을 창출하고 한마음으로 매진해 나가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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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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