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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GM, 加 자동차시장 30% 점유...'무이자'로 공략 

작년 52만대 판매, 증가율 11%…유럽·일본 차도 판매 호조 

외부기고자 주호석 본지 캐나다통신원 hsju@canada.com
일러스트 이정권지난해 캐나다에서는 전반적인 불경기 속에서도 자동차 시장은 과거 어느 때보다 활기를 띠어 8%의 높은 판매 증가율을 나타낸 것으로 밝혀졌다. 또 판매대수가 처음으로 17만대를 넘어서면서 연간 기준으로 사상 최고 실적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캐나다 자동차 시장이 전반적으로 활황을 보인 가운데, 특히 미국의 GM과 일본 그리고 유럽 자동차 메이커들의 영업실적이 두드러졌던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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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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