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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의 해’엔 에너지·방산株 

 

글 번역=이진구 본지 객원기자 외부기고자 앨리스 크램프(Allison Krampf) dreamdog@joongang.co.kr,editors@barrons.com
조만간 이라크 위기는 해결될 것이며 이는 경기회복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더불어 투자자들은 에너지나 방산업체 대신 급성장하고 있는 경기 순화업종에 투자를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새해가 밝았지만 다가올 전쟁을 제외하면 올 한해도 지난해와 크게 다르지 않을 전망이다. 그러나 페르시아만의 군비 증강을 놓고 보면 올해 미국과 이라크 간의 전쟁은 불가피해 보인다. 9·11 테러가 발생한 지 16개월이 지났지만 테러에 대한 우려는 여전히 남아 있다.



시카고 대학 교수이자 정치 위기 컨설턴트인 마빈 조니스는 “이라크 전쟁이 지난해에 일어날 것으로 예상했었다”면서 “2월 말이 논리적으로 가장 적절한 시기가 될 것”이라고 말해 전쟁 가능성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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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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