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 주식시장이 지난해까지 3년간 약세장을 이어오면서 실적 부진에 시달린 증권사들은 대대적인 감원에 나섰다. 그러나 이런 대대적인 칼바람 속에서 단 한 명도 해고하지 않은 증권사가 있다.
바로 에드워드 존스다. 덕분에 이 회사는 미국의 경영 전문지인 「포천」이 매년 선정하는 미국에서 가장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에 2002년까지 2년 연속 1위에 올라 유명세를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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