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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 케이시'의 유혹 

 

외부기고자 곽대희 피부비뇨기과 원장
일러스트 조태호일본에서 ‘벤 케이시’란 텔레비전 드라마가 엄청난 시청률을 기록하면서, 전국이 그 태풍권에 들었던 일이 있었다. 드라마의 주인공은 종합병원 신경외과에 근무하는 젊은 의사인데, 그는 옳다고 생각하는 것이면 상하를 가리지 않고 좌충우돌하는 패기 넘치는 열혈청년이다.



그런 강직한 성격으로 자기 주장을 관철함으로써 약한 사람들의 생명을 보호하는 행동파이기 때문에 그의 인기는 하늘 높은 줄 모르고 날로 상승했던 것으로 기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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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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