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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의 스윙 어디로 갔나 

인도어, 집안에서 간단한 스트레칭이라도 해야 

외부기고자 이원한 스포츠서울 골프팀장 razor@sportsseoul.com
일러스트 김회룡지난 4일은 입춘(立春)이었다. 골퍼에게 입춘 만큼 반가운 절기가 있을까?

아직 동장군 기세가 만만치 않고 봄을 시기하는 꽃샘추위도 몇차례 닥치겠지만 입춘은 분명 봄을 알리는 신호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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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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