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umn

대기업들, 로봇 한번 키워볼까 

삼성전자.현대중공업 등 미래 로봇산업에 눈길… 기술격차 극복· 수요 창출이 과제 

김윤경 cinnamon@econopia.com
태권V·마징가Z·아톰-. 80년대에 어린 시절을 보낸 사람이라면 누구나 친숙하게 다가왔던 로봇의 이름들이다. 한 동안 상상이 아닌 현실 세계에서는 멀게 느껴졌던 로봇들이 최근 다시 주목 받고 있다.



연초 쏟아져 나온 2003년 산업 트렌드 전망에서 로봇산업(RT)은 미래 한국 경제를 먹여 살릴 차세대 주자의 하나로 관심을 끌었다. 국내 대기업들도 10년 후 장사로 로봇산업에 눈을 돌리고 있다. 특히 최근의 관심은 산업용 로봇에 국한되지 않고 로봇청소기 등 가정용 로봇으로 그 영역이 확대돼 주목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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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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