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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4% 오른 물가 경기부양 최대 걸림돌 

 

외부기고자 김범식 삼성경제연구소 수석연구원
최근 소비나 부동산 등 내수 침체에도 불구하고 물가오름세가 4%대에 육박하고 있다. 올해 2월 소비자물가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9%까지 상승했다. 이는 2001년 8월(4.7%) 이후 최고치다.



장바구니 물가상승률도 전체 지수물가를 크게 상회하고 있다. 소비자들이 자주 구입하는 품목들로 구성된 생활물가지수는 금년 들어 4%대의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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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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