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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 디지털’의 도전과 시련 

삼각파도 맞고 휘청한 진대제 정보통신부 장관 

사진 김현동 nansa@joongang.co.kr
진대제 신임 정통부 장관진대제 신임 정보통신부 장관은 실패가 거의 없었던 사람으로 알려져 있다. 그의 트레이드 마크는 뛰어난 머리다.



경기고·서울대 등 엘리트 코스를 거쳐 미국 서부의 명문대인 스탠포드대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삼성전자에서 유능한 전문경영인으로 활약하면서 국내 메모리반도체 수준을 세계 최고로 끌어올렸다. 연봉만 50억원이 넘는 초특급 인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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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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