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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너의 말만 듣고 편법·비리 동의하면 죄인돼” 

퇴임하는 류종열 한국바스프 회장… CEO만 20년 “나는 운 좋은 사람” 

글 이석호 사진 김현동 lukoo@econopia.com,nansa@joongang.co.kr
류종열 회장류종열 한국바스프 회장(64)은 20년간 CEO로 살았다. 오너가 아닌 전문경영인으로, 그것도 공기업·민간기업·법정관리기업·외국기업 등 다양한 조직에 몸담아 왔다. 어느 퇴임한 장관을 두고 ‘장관이 직업’이라고도 하지만 류회장을 그런 식으로 비유하면 ‘CEO가 직업’인 셈이다.



당연히 ‘CEO를 그렇게 오래한 비법’이 궁금했다. 20년을 했으니 나름대로 비법이 있지 않을까? 그러나 대답은 의외로 싱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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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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