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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석·이상철 B+, 배순훈은 글쎄… 

역대 CEO 출신 정통부장관 성적표… 9명 중 4명이 기업인 

외부기고자 조민호 매일경제신문사 산업부장(T전문기자)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배순훈 4대장관, 남궁석 5대장관, 이상철 8대장관, 진대제 9대장관지난 97년 가을 어느 날. 당시 강봉균 정보통신부 장관(현재 민주당 국회의원)은 기자에게 이렇게 말했다.



“정통부 업무를 잘 하려면 기술이나 업계 사정을 모두 잘 아는 것이 좋다. 장관은 업계 출신 IT 전문가 중에서 선임하는 것이 맞는 것 같다. 앞으로는 민간기업 CEO가 정통부장관으로 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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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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