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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벌한 유럽 도시는 싫다” 阿출신 줄줄이 고향 앞으로 

 

외부기고자 채인택 중앙일보 기자 ciimccp@joongang.co.kr
아프리카 지경의 취업 기회는 나이지리아와 남아프리카 공화국에 집중돼 있어 구인난에도 불구, 구직하기 어렵다.아프리카 출신의 인재는 많다. 하지만 대부분의 인재들은 외국에서 교육을 받고, 이들이 조국으로 돌아가는 경우는 많지 않다. 일자리가 별로 없다는 것이 가장 큰 이유다.



최근 넬슨 만델라 전 남아프리카 공화국 대통령은 “우리는 최고 인재들을 잃고 있다. 왜냐하면 선진국에서 비추는 빛이 우리의 것보다 더 밝기 때문이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아무래도 선진국이 기회가 많아 빚어지는 현상이라는 얘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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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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