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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보다 무서운 ‘사스’ 亞 항공업계에 직격탄 

 

외부기고자 채인택 중앙일보 기자 ciimccp@joongang.co.kr
중증 급성 호흡기 증후군인 사스의 확산으로 전세께 항공업계가 전전긍긍하고 있다.이라크 전쟁과 사스(중증 급성 호흡기 증후군:SARS)의 확산으로 항공업계, 특히 아시아 항공업계가 심각한 위기를 맞고 있다.



4월 초 미국의 비즈니스 여행 연합(BTC)이 「포천」지 선정 5백대 기업과 각종 단체 등 아시아 지역 출장이 잦은 1백80개 기관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27%인 49개 기관이 아시아 지역 출장을 금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물론 사스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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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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