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대금 미수금이 대부분인 한국 기업의 대이라크 채권은 포기하지 않아도 될것으로 보인다. 사진은 야갈에 대비해 보초를 서고 있는 미군 병사이라크전이 당초 예상보다 훨씬 빨리 종전됨에 따라 전후 복구사업과 함께 미국 편에 선 동맹국들의 전비 부담이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지난 15일 국무회의에서 이라크에 대한 1천만 달러 규모의 무상원조 방침을 밝히면서 다른 동맹국의 움직임을 주시하고 있는 한국 정부는 조기 종전으로 전비 부담이 줄어든 데 대해 일단 안도하는 분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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