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ecial Report

Home>이코노미스트>Special Report

전쟁마케팅 뜬다 기업마다 ‘주판 튕기기’ 

이라크戰 계기 명암 엇갈리는 국내 기업들… 방독면·게임업계 ‘흐뭇’, 여행사 등은 울상  

유상원 kimsu@econopia.com
이라크 전쟁이 장기화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국내 기업들 사이에도 명암이 엇갈리고 있다. 전쟁 때문에 영업이 더 나빠지는 업종이 있는가 하면, 전쟁 덕에 ‘반짝’ 매출 효과를 누리는 곳도 있다.



한 가지 분명한 것은 만약 이라크전이 6개월 이상 장기전에 돌입하면, 국내 모든 업체들이 업종 불문하고 심각한 타격을 입을 것이란 분석이다. 이라크전이 장기화될 때 예상되는 세계경제 침체에서 자유로울 수 있는 국내 기업은 한 곳도 없기 때문이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1583호 (2021.05.03)
목차보기
  • 금주의 베스트 기사
이전 1 /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