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니미츠 사장쿠니미츠 EM시스템스 사장은 일본내 1세대 IT기업인으로 꼽힌다. 20여년 전 컴퓨터 시대의 도래를 예측하고 의료업무 소프트웨어란 신규 업종을 개척한 것을 높이 평가받고 있기 때문이다. 이 회사는 지난 2000년 12월 자스닥에 상장 됐다. 한국의 유명 벤처사업가들도 자주 찾는 인물 중 하나다. 일본 시장의 장기불황과 최근의 IT침체에도 불구하고 흔들리지 않고 사업을 이끌고 있는 비결에 대해 물어보았다.
- 불황을 극복해온 비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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