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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곽주영 사장]“경쟁력은 충분하다. 시간이 필요할 뿐” 

 

글 서광원 사진 김현동 araseo@joongang.co.kr,nansa@joongang.co.kr
곽주영 KT&G 사장“어렵습니다. 정말 어려워요.”

곽주영 사장은 “담배회사 CEO 하기가 어떠냐”는 질문에 곧바로 “어렵다”는 말을 쏟아냈다. 안으로는 습관화된 공기업 체질을 떨어내야 하고 밖으로는 경쟁사들과 치열한 전쟁을 벌이기가 쉽지 않다는 것을 말하는 것이었다. 담배는 광고도 자유롭지 않아 판촉활동에 한계가 많음을 아쉬워하는 말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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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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