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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B맥주]‘타도 하이트’ 나선 맥주 원조  

OB맥주, 8년만에 신제품 내놓고 ‘맥주전쟁’ 나서… “20대 입맛 잡는 게 관건” 

글 유상원 사진 지정훈 kimsu@econopia.com,ihpapa@joongang.co.kr
지난 4월 초 8년 만에 신제품 ‘OB’를 내놓고 정상탈환을 외치고 있는 OB맥주(사장 마이클 글로버)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다. 지난 1996년에 빼앗긴 맥주시장 1위 자리를 이번에는 되찾겠다는 ‘결사항전’ 의지가 만만치 않다.



이를 위한 사내 분위기 띄우기도 한창 진행 중이다. 신제품 출시를 2주 정도 앞두고 임직원 1천7백여명 전원이 참가한 ‘타도 하이트’ 단합대회가 강원도 평창 피닉스파크에서 3월15일부터 2박3일간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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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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