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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개혁 위해선 학교가구 바꿔라” 

사무용 가구 1위 퍼시스, 3천억원 규모 교육용 가구 진출 선언… 日큐슈국제대 납품해 호평받기도 

유상원 wiseman@joongang.co.kr
양영일 사장은 [교육용 가구가 교육의 질을 좌우한다]며 교육용 가구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사진은 퍼시스 안성공장.“이젠 교육용 가구가 대한민국 교육의 질을 좌우합니다. 학교 건물은 과거에 비해 크게 좋아졌지만 학교 가구는 아직도 옛날 그대로 입니다. 학생들 체구·건강·학습능률 등을 감안해서 이젠 학교 가구도 달라져야 합니다.”



사무용 가구 업계 1위인 ㈜퍼시스(대표 양영일)가 지난 4월 ‘교육용 가구’시장에 새로 진출한다고 선언했다. 지난 1983년 한국이 정보화 사회로 진입할 것으로 예상하고 불모지나 다름없던 사무용 가구 시장에 뛰어들었던 퍼시스가 창업 20년 만에 새로운 용틀임을 하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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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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