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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김동진 ㈜카스 사장]“스피드 경영으로 딜러 주문 후 1주일 만에 선적” 

 

김동진 카스 사장“사업을 하면서 성격도 많이 변했습니다. 저울을 만들다보니 저울처럼 변하더군요.”김동진 사장은 모든 것을 전자저울에 비교해 말을 하고 전혀 다른 말을 하더라도 결론은 저울 이야기로 끝낸다. 마치 저울에서 물건을 내리면 제자리로 돌아가는 것처럼, 그에게 제자리는 항상 저울 이야기이다.



지난 4월 런칭한 복합 체중계인 ‘엔바디’도 김사장의 이런 생활에서 나온것이다. 13년 전부터 꾸준하게 해온 ‘몸무게 일기’에서 착안한 상품이기 때문이다. 저울업체의 사장답게 날마다 자신을 저울에 올려놓은 것을 기록하다보니 몸무게의 변화가 건강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는 것을 데이터로 느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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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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