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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전투식량 제공,훈련 대행…민간 군사기업들 신바람 

 

외부기고자 심상복 중앙일보 뉴욕특파원 simsb@joongang.co.kr
미군의 아웃소싱 규모가 커지면서 이 분야가 최고의 황금 시자으로 떠오르고 있다.민간 군사기업(PMCs:Private Military Companies)이란 단어가 있다. 미 국방당국에 무기를 제외한 각종 물자와 용역을 공급하는 기업을 통칭하는 말이다.



세계의 경찰로 자처하는 미국이 아프간 전쟁에 이어 이번에 또 이라크전을 벌이고, 세계 도처의 분쟁지역에 평화유지군 등을 파견함에 따라 PMCs들이 번창하고 있다고 독일의 시사주간지 슈피겔이 최근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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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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