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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금리의 3배 가능 소액 분산 투자해야 안전  

틈새 투자처로 각광받는 어음할인… 중개사·발행회사 잘 골라야  

사진 김현동 nansa@joongang.co.kr
안정성이 높은 A급 어음에 투자하더라도 연 10%의 투자수익이 가능하다.저금리 때문에 이자 생활자들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 몇 푼 안 되는 이자로 생활비를 충당할 수 없기 때문이다. 이런 때는 제도권 금융상품 외에 비제도권의 틈새 투자처를 공략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대표적인 투자처가 바로 ‘어음할인투자’다.



어음하면 흔히 물품이나 용역의 대가로 지급하는 전통적인 결제 수단으로만 인식하고 있다. 이런 어음이 투자 수단이라고 하면 이해를 못 할 수도 있다. 그러나 어음 중에서도 진성어음은 상대적으로 안정성이 높은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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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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