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ey

꼴찌에게 보낼 갈채는 없다  

 

이상건 sglee@econopia.com
이상건‘위기는 기회다.’ 재테크에서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말입니다. ‘IMF(국제통화기금) 위기 이후 주식을 샀더라면 돈을 많이 벌었을 텐데…’ ‘조금 무리해서라도 강남에 아파트를 사둘 걸’ 하는 것은 흔히 가파르게 오른 주식과 부동산 값을 보면서 하는 후회의 표현입니다. 과거를 돌이켜보면 분명 위기는 기회임이 분명합니다.



하지만 이 말을 지키기란 좀처럼 쉬운 게 아닙니다. 남들이 무서워서 벌벌 떨고 있을 때, 나 홀로 과감하게 투자할 수 있는 강심장을 가진 사람은 이 세상에 많지 않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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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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