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ecial Report

Home>이코노미스트>Special Report

[전후경제 살아날까]해결된 惡材는 하나뿐… 다시 고개든 비관론 

사스·가계부채·버블 등 전쟁에 가려졌던 복병·암초 급부상  

이재광 imi@joongang.co.kr
지난 3월20일 전쟁 개시 시점을 전후해 경제전문가들은 두 가지 시나리오를 전제로 국내외 경제를 예측했다. 단기전일 경우에는 ‘호재’, 장기전일 경우 ‘악재’였다.



전망의 근거는 분명했다. 단기전으로 끝날 경우 그 동안 세계경제의 암초로 작용하던 전쟁에 대한 불확실성이 사라지면서 시장이 되살아난다는 것이었다. 전문가들은 원유값이 떨어지고 소비는 늘고, 주가는 오른다는 청사진을 내놓았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1583호 (2021.05.03)
목차보기
  • 금주의 베스트 기사
이전 1 /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