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ecial Report

Home>이코노미스트>Special Report

[이런 사람은 NO]5년 새 2번 이상 옮기면 기피대상 

前직장 평가 안 좋아도 실격… 주특기 없으면 ‘전직전문가’로 낙인 

이석호 lukoo@joongang.co.kr
직장 옮기는 것에 대한 시선이 많이 교정됐다고 하지만 아직까지 꺼리는 대상은 있다. 대표적인 경우가 한해 걸러 회사를 옮기는 경우다. 인사전문가들의 공통된 의견은 최소 한 회사에서 3년은 일해야 한다는 것.



특히 핵심역량 없이 여기저기 분주히 이동하는 사람은 좋은 회사에 진입하기가 거의 힘들다. 자신의 주특기를 개발해 꾸준히 같은 경력으로 이동하지 못하는 것은 전직 전략에 치명적이다. 최양기 CJ 상무는 “어느 업무든 나름대로 소화하고 전문성이 생기기 위해서는 최소 3년간은 일해야 한다는 게 일반적인 의견”이라고 전했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1583호 (2021.05.03)
목차보기
  • 금주의 베스트 기사
이전 1 /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