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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천억弗 전후 복구사업]“이라크 특수로 숨통 튼다” 건설·자동차업계 반색 

美·英 메이저 업체와 제휴 추진… 정부도 조만간 민관 조사단 파견  

이상재 sangjai@joongang.co.kr
이지송 현대건설 사장은 다음달 11일로 예정된 노무현 대통령의 방미에 기대가 높다. 이사장은 재계 사절단으로 대통령을 수행하겠다는 뜻을 가지고 청와대·외교부 등과 접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벡텔·플로어대니얼 같은 미국계 대형 건설회사들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이라크 복구사업에 뛰어든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는 현대건설은 대통령의 방미를 적극 ‘활용’한다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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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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