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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경영“으로 피자헛 모두 접수" 

피자 명인 성신제 사장의 이색경영 ···"지하철은 사장실, 매장은 아이디어의 보고" 

유상원 기자 wiseman@joongang.co.kr
성신제 사장먼저 퀴즈를 하나 풀어보자. ‘3천억’대 ‘60억’. 3천억과 60억이 맞붙어 싸우면 누가 이길까? 또 하나. ‘3백개’대 ‘10개’. 3백개와 10개가 맞붙으면 누가 이길까? 너무 쉬운 질문이다. 거인과 난쟁이의 싸움 아닌가?



도무지 상대가 되지 않을 것 같은 ‘한판 승부’을 벌이고 있는 이는 다름 아닌 성신제피자의 성신제(55) 사장이다. 그는 회사 고문이라는 직함을 갖고 있지만 실질적인 사장 역할을 하고 있고, 사내외 호칭도 사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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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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