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ecial Report

Home>이코노미스트>Special Report

[발생 6개월, 사스의 경제학]충격파 2분기에 본격화‘ 

충격과 공포’에 휩싸인 세계 경제… 관광·제조업 이어 금융까지 '감염' 

이재광 imi@joongang.co.kr
이라크 전쟁에서 간신히 탈출한 세계경제가 이번에는 사스(SARS: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 공포에 휩싸여 있다. 지난해 11월 중국의 한 작은 마을에서 시작한 사스는 6개월 만에 전세계 27개국에서 감염자를 발생시키며 ‘21세기 페스트’라는 악명까지 얻었다.



4월 중 추정환자는 5천명을 넘어섰고 사망자도 4백명에 육박한다. 얼마나 빠른 속도로 전파되고 얼마나 감염되고 얼마나 사망할지 예측할 수 없다는 점에서 공포는 더욱 커진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1583호 (2021.05.03)
목차보기
  • 금주의 베스트 기사
이전 1 /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