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umn

줄여야 산다” 카드업계 생존경쟁 

부실화된 카드사들 희망퇴직 등으로 구조조정 본격화… 연내 20∼25% 감원 불가피 

김명룡 dragong@joongang.co.kr
지난달 21일 국민은행과의 흡수통합을 반대하는 국민카드 노조원들이 김정태 행장의 퇴진을 요구하며 시위를 벌이고 있다.“뼈를 깎는 노력을 하겠다.”

지난달 4일 국내 8개 전업카드사 사장단은 비장한 모습으로 카드사의 회생을 위한 자구안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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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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