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umn

“이익 필요없다, 매출만 늘려라” 

생존경쟁 본격화된 할인점 시장… “2위 못하면 도태” 위기감 높아져 

한만선 hanms@joongang.co.kr
지난해 할인점 업계2위에 오른 홈플러스(왼쪽)와 사업 초기 시행착오를 딛고 업계 2우를 목표로 출점 경쟁에 나선 까르푸‘가격파괴는 기본, 영업 시간은 늘리고 휴무일은 줄인다.’

삼성테스코(할인점 홈플러스)·롯데마트·까르푸·월마트 등 대형 할인점들이 치열한 2위 다툼을 벌이고 있다. 롯데마트는 이달부터 10월 말까지 전국 31개 모든 점포의 마감 시간을 점포별로 30분에서 1시간 가량 늦춰 오후 10시30분 또는 11시까지 연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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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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