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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언론 미셸 위 돌풍 

출전할 때마다 대서특필… 美 시민권자에다 상품력 갖춰 

외부기고자 이원한 스포츠서울 골프팀장 razor@sportsseoul.com
미셸 위는 숍라이트클래식.제이미파크로거클래식 등에 초청받아 출전할 계획이다.그녀는 미 언론의 최대 스포트라이트를 받을 전망이다.미국의 골프와 관련된 언론은 여자 선수 소식에 인색한 편이다. 하지만 소렌스탐의 남자대회 출전 소식이나 미셸 위에 관한 소식이라면 정말 열정적으로 달려든다. 미셸 위가 출전할 때마다 ‘미셸 위 신드롬’이 일어날 정도.



지난 3월 말 메이저대회인 나비스코컵에서 14살의 미셸 위는, 첫 메이저 단일 대회 3년 연속 우승에 도전한 소렌스탐과 최연소 메이저대회 그랜드슬램을 노리던 박세리는 물론 우승자인 프랑스 뫼니에 르부보다 더욱 많은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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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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