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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재정적자 줄여보자” 州정부들 도박사업 진출 붐 

 

외부기고자 심상복 중앙일보 뉴욕 특파원 simsb@joongang.co.kr
미국 주정부들이 재정수입 확대 방안으로 도박사업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사진은 라스베이거스의 한 카지노도박사업은 요물이다. 일확천금을 꿈꾸는 사람들의 심리를 이용해 떼돈을 벌 수 있는 사업이다. 바로 이런 이유로 도박사업의 허가권을 가진 당국은 그럴 듯한 이유를 붙여 자신들이 직접 또는 간접으로 이 사업을 벌이려 한다.



대규모 재정적자에 시달리고 있는 미국의 지방정부들이 2년 이상 지속되고 있는 경기후퇴로 사정이 더욱 어렵게 되자 카지노 등 도박사업 확장 유혹에 빠져들고 있다고 뉴욕 타임스가 최근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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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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