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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수 침체 2분기에도 이어진다 

운송 거부로 수출입 차질·대외신인도 하락… 경제 불안요인 제거가 우선 

지난해 하반기 이후 우리의 경제심리를 크게 제약한 것은 이라크 전쟁에 따른 불확실성이었다. 이라크전은 개전 26일만에 미국이 바그다드를 점령함으로써 조기에 종결돼 국제유가의 하락과 무역수지 개선 등 경기회복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전쟁이 끝나면서 외부의 불확실성은 해소됐고, 그에 따라 대외부문의 경제환경 역시 어느 정도 개선됐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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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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