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진로 직원들이 법원의 법정관리 결정에 반발 시위를 벌이고 있다.진로(眞露)가 결국 법정관리에 들어갔다.
한때 ‘현금을 줘야 물건을 받아올 수 있는 회사’로 통할 정도로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좋았고, 지금도 국내 소주시장의 50%를 점유하고 있으며, 매년 1천억원의 영업이익이 나는 회사지만 이제 진로의 운명은 법원과 채권단의 손으로 넘어가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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