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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만 삭스 어떻게 움직이나?]진로 법정관리 아태본부가 결정 

지역보다 업무 위주로 움직여… 리스크 관리 보수적, 평판 중시하는 스타일 

이석호 lukoo@joongang.co.kr
일러스트 조경보골드만 삭스는 한국에서 은행을 비롯해 기업·부동산·채권 등 다양한 분야에 투자를 해 놓았지만 막상 어떤 메커니즘과 의사결정 구조로 움직이는지 아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 과연 골드만 삭스는 어떻게 움직일까?



우선 국내에서 골드만 삭스의 내부 의사결정 구조나 활동 범위와 방법을 알기란 쉽지 않다. 기본적으로 회사 내부의 일이 언론에 노출되는 것을 극히 꺼리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골드만 삭스 측의 직원을 통해 회사의 전모를 소개받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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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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