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rld News

[러시아]"사할린은 에너지의 寶庫" 석유 메이저들 투자 급증 

 

외부기고자 심상복 중앙일보 뉴욕특파원 simsb@joongang.co.kr
일러스트 김회룡러시아의 동쪽 끝이자 일본의 머리 위에 위치한 동토의 섬 사할린에 활기가 넘치고 있다. 서방 석유 메이저들이 뛰어들어 석유와 천연가스 개발 붐을 일으키고 있기 때문이다.



최근 뉴욕 타임스에 실린 사진을 보면 22층 높이의 푸른색 시추탑 주변이 잘 정돈된 공업단지 같다. 자그마치 1백20억 달러 규모의 이 대형 프로젝트를 딴 주인공은 미국의 액손모빌을 앞세운 다국적 컨소시엄이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1583호 (2021.05.03)
목차보기
  • 금주의 베스트 기사
이전 1 / 2 다음